운동일기

[운동 일기] 피클볼과 하루 만보 이상 걷기

일상을 전하다 2024. 8.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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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피클볼을
치러 나갔습니다.


와이프는 첫째 수영장 배우는 곳 데리고 가고,
저는 둘째 아이와 피클볼을 치러 갔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함께 합니다.
저보다 먼저 치셔서 잘 치십니다^^






한 시간에 3게임정도 쳤는데..
아들이 저에게 하는 말....  아빠 몸에서 수도꼭지
틀어졌다고 하네요~~ㅎㅎㅎ
그래 아빠 몸에 수도꼭지 틀어졌나 봐~~
그랬더니 웃음꽃이 빵 터졌습니다^^


아이들은 별거 아닌 것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오늘 총걸음수 입니다.
틈틈이 걷습니다. 내 나이대에 비해 걸음수가
상위 5%이네요 ㅎㅎ


최근에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하니 1.5kg 정도
감량한 거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함을 주네요!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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