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매일 러닝을 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탄천에 나갔습니다. 나가기 전까지는 고민하고 오늘은 쉴까? 하지만 나가서 뛰다 보면 또 뛰어지네요. 런데이 어플에서 30분 뛰기 하면 처음 3분은 워밍업으로 걷습니다. 그리고 3분이 지나면 러닝을 시작하죠. 5분마다 평균페이스 현재까지 거리를 알려줍니다. 중간중간 명언과, 인내하라 용기를 가져라 등등 여러 가지 말들을 합니다. 결국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리라는 거죠..^^ 포기하지 않고 달렸더니 결국 30분을 달렸습니다. 오늘의 기록입니다. 내일도 러닝을 할까요? 내일은 내일 저녁에 가봐야 알겠죠.? 이만 러닝일기를 마치겠습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누구는 그 힘들면 쉬면 되는데, 왜 운동을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마다 각자 쉬는 방법이 다를 뿐 저는 힘들어도 운동을 하면서 그 하루의 힘들고, 스트레스받은 것을 운동으로 풉니다. 요즘 매일 걷고, 때론 자전거, 때론 러닝, 때론 피클볼, 다이서트도 됐다. 76~7kg에서 72~3kg까지 다이어트가 되었다. 러닝 하러 나가기 까지가 힘들지, 막상 나가서 러닝을 하면 뛰게 됩니다. 3km.. 5km.. 10km.. 계속해서 도전해볼 거예요. 러닝을 시작한 건 기안 84가 마라톤을 성공한 것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동갑인데 멋지다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서 체력 관리는 필수 입니다. 자 러닝하러 나가 볼까요?

오늘 하루 2만 보 이상 걸었네요.17.3km를 걸었네요. 그중 3 천보정도는 러닝으로 포함입니다!  오늘도 사실 많이 걸었기 때문에러닝을 할까? 말까? 고민이되었다.. 그런데 이 걸음수는오늘 일하면서 많이 걸은 것이기때문에...  일한건 운동이 아니지...생각을 하면서 탄천으로 나갔다! 역시 나가고 나니 너무 더워서또 뒬까..? 걸을까..?고민이 되었다. 그러니 이왕 나온 거뛰자! 그런데 1.3km 지점이 지나니너무 힘이 들었다. 잠시만 걷자.. 그리고 다시러닝을 하였다!    역시 1km~ 2km 지점이 힘들었던 거 같다.기록으로만 봐도 나온다..    3km 뛰고 털썩 주저 안 잤다.땀이 비 오듯이 쏟아졌다.그러나 상쾌했다!  오늘도 러닝을 하면서잡생각을 날려버렸다.  러닝은 나에게 참 좋은 운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