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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기 6

[러닝 일기]5km 러닝 성공!! 힘들었지만 성공의 기쁨!

하루하루 힘들지만 누구는 그 힘들면 쉬면 되는데, 왜 운동을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마다 각자 쉬는 방법이 다를 뿐 저는 힘들어도 운동을 하면서 그 하루의 힘들고, 스트레스받은 것을 운동으로 풉니다. 요즘 매일 걷고, 때론 자전거, 때론 러닝, 때론 피클볼, 다이서트도 됐다. 76~7kg에서 72~3kg까지 다이어트가 되었다. 러닝 하러 나가기 까지가 힘들지, 막상 나가서 러닝을 하면 뛰게 됩니다. 3km.. 5km.. 10km.. 계속해서 도전해볼 거예요. 러닝을 시작한 건 기안 84가 마라톤을 성공한 것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동갑인데 멋지다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서 체력 관리는 필수 입니다. 자 러닝하러 나가 볼까요?

운동일기 2024.08.31

[운동일기] 하루 만보 이상 걷기, 피클볼

오늘도 어김없이 만보이상 걸었습니다. 오후 7시 - 9시 까지는 피클볼 운동도 했습니다. 요즘 매일 같이 운동을 하고 있네요. 날은 덥지만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 하루라도 운동을 안 하면 어색해지네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던, 피클볼을 치던, 러닝을 하던, 땀을 흘려줘야지 하루가 마무리되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운동할 수 있는 몸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집 앞 화단에 누군가 하늘초고추를 심어 놨네요.

운동일기 2024.08.15

[운동 일기] 피클볼과 하루 만보 이상 걷기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피클볼을 치러 나갔습니다. 와이프는 첫째 수영장 배우는 곳 데리고 가고, 저는 둘째 아이와 피클볼을 치러 갔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함께 합니다. 저보다 먼저 치셔서 잘 치십니다^^ 한 시간에 3게임정도 쳤는데.. 아들이 저에게 하는 말.... 아빠 몸에서 수도꼭지 틀어졌다고 하네요~~ㅎㅎㅎ 그래 아빠 몸에 수도꼭지 틀어졌나 봐~~ 그랬더니 웃음꽃이 빵 터졌습니다^^ 아이들은 별거 아닌 것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오늘 총걸음수 입니다. 틈틈이 걷습니다. 내 나이대에 비해 걸음수가 상위 5%이네요 ㅎㅎ 최근에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하니 1.5kg 정도 감량한 거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함을 주네요!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운동일기 2024.08.13

피클볼로 다이어트 하기 [효과 최고일듯..]

안녕하세요 요즘 새롭게 운동을시작했는데 그것은 피클볼이라는운동입니다.   피클볼의 종주국은 미국입니다. 피클볼은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구멍이 있는 폴리머 공과 라켓을 이용한 스포츠다. 네트의 양쪽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한쪽이 규칙 위반을 할 때까지 공을 서로 친다. 피클볼은 1965년 미국 워싱턴 주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서 어린이용 뒷마당 게임으로 발명되었다. 2022년에는 피클볼이 워싱턴의 공식 스포츠로 채택되었다.  피클볼의 서브 방식을 알려주는사진입니다.  올림픽에도 정식 채택이 되기 위해서열심히 노력 중이라고는 하나..2032년도 안에는 채택되기는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세계에서 세 번째로큰 스포츠 이벤트로 여겨지는2022년 7월 마카비아 게임에서시범 스포츠로 채택되었다고합니다.     집 근처에..

운동일기 2024.08.12

[운동 일기] 출근하기 싫은 이 더운 일요일 밤 이열치열 달리기 2km..

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날 뭐 하고 지내시나요? 에어컨 앞에서 쉬고 있나요? 저는 더운 여름밤! 출근하기 싫어 발버둥 치다가 뛰면서 잡생각을 날려버리자! 하고, 나왔는데 너무 덥고, 온몸이 땀으로 흠뻑입니다. 그래도 나와서 걷고, 뛰고, 농구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는 3km가 목표였는데, 2km 뛰고 갑작 현기증이.. 도저히 못 뛰겠더라고요. 그래서 2km만 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참 많이 걷기는 했습니다. 2만 보가 조금 부족한데 사실 핸드폰 안 들고 걸은 것까지 포함하면 2만 보 이상은 걷지 않았나 싶네요. 출근하기 싫은 일요일 저녁.. 출근 안 할 수는 없으니.. 힘내세요! 아.. 월요일이 안 왔으면.. 내일 토요일 아닌가, .? ^^

운동일기 2024.08.11

[취미생활] 야간 자전거 라이딩 필수품 라이트 추천

올해 들어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전거로 전국 일주? 할 수 있을까요? 입문용 로드 자전거인데 저에게는 너무 만족스러운 자전거 입니다. 성남에서 양평 두물머리 까지 다녀온 기록입니다. 돌아올 때는 지하철로..^^ 이때는 잠수교 라이딩을 야간으로 다녀왔습니다. 잠수교에 분수가 다리에서 나오고, 노래도 나오고 힐링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잠수교를 갔다 왔는데 옷걸이 코스 입니다. 여의도 까지 다녀왔습니다. 이날이 제일 길게 탄 날이었습니다. 가까운 곳도 다녀오고 하는데 자전거 타면서 풍경도 보고, 땀도 흘리면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아주 좋은 운동인 거 같습니다. 특히 야간 라이딩 할 때는 제일 필요한 게 라이트입니다. 제 것은 산다고 샀는데 많이 밝지 않더라고요, 수명이 다될 때까지 사용하겠지..

운동일기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