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피클볼을 치러 나갔습니다. 와이프는 첫째 수영장 배우는 곳 데리고 가고, 저는 둘째 아이와 피클볼을 치러 갔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함께 합니다. 저보다 먼저 치셔서 잘 치십니다^^ 한 시간에 3게임정도 쳤는데.. 아들이 저에게 하는 말.... 아빠 몸에서 수도꼭지 틀어졌다고 하네요~~ㅎㅎㅎ 그래 아빠 몸에 수도꼭지 틀어졌나 봐~~ 그랬더니 웃음꽃이 빵 터졌습니다^^ 아이들은 별거 아닌 것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오늘 총걸음수 입니다. 틈틈이 걷습니다. 내 나이대에 비해 걸음수가 상위 5%이네요 ㅎㅎ 최근에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하니 1.5kg 정도 감량한 거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함을 주네요! 오늘도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