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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카페에 커피를 마시면서 첫째 아이를 수업을 기다리고 있네요.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영어스토리텔링 수업을 듣고 저는 1층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벌써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거 같네요. 곧 있으면 10월입니다. 엊그제가 24년 시작했던 거 같은데. 엊그제가 뜨거웠던 여름 같았는데.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네요. 이러다가 곧 반 백 살이 될 거 같네요. 점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일에 치여 살다가 토요일이 되면 한숨 돌리고, 다시 매일매일 야근의 반복.. 어느 블로그 님의 매달 인터넷 월세를 봤어요. 매달 200~300불씩 인증글.. 부럽다 나도 인터넷 월세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까지 일을 해야 할까? 존리 대표님의 말처럼 우리나라도 이제는 금융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했던 말.. 그래서 미국 주식도 투자하고, 한국 주식도 투자하고,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티스토리도 하고, 문어발식으로 하고 있는데. 쉬운 게 없네요. 그래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뭐든요. 언제까지 남의 일을 해줄 순 없으니까요. 언젠간 나만의 소득을 만들어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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