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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기 12

[운동 일기] 출근하기 싫은 이 더운 일요일 밤 이열치열 달리기 2km..

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날 뭐 하고 지내시나요? 에어컨 앞에서 쉬고 있나요? 저는 더운 여름밤! 출근하기 싫어 발버둥 치다가 뛰면서 잡생각을 날려버리자! 하고, 나왔는데 너무 덥고, 온몸이 땀으로 흠뻑입니다. 그래도 나와서 걷고, 뛰고, 농구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는 3km가 목표였는데, 2km 뛰고 갑작 현기증이.. 도저히 못 뛰겠더라고요. 그래서 2km만 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참 많이 걷기는 했습니다. 2만 보가 조금 부족한데 사실 핸드폰 안 들고 걸은 것까지 포함하면 2만 보 이상은 걷지 않았나 싶네요. 출근하기 싫은 일요일 저녁.. 출근 안 할 수는 없으니.. 힘내세요! 아.. 월요일이 안 왔으면.. 내일 토요일 아닌가, .? ^^

운동일기 2024.08.11

[취미생활] 야간 자전거 라이딩 필수품 라이트 추천

올해 들어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전거로 전국 일주? 할 수 있을까요? 입문용 로드 자전거인데 저에게는 너무 만족스러운 자전거 입니다. 성남에서 양평 두물머리 까지 다녀온 기록입니다. 돌아올 때는 지하철로..^^ 이때는 잠수교 라이딩을 야간으로 다녀왔습니다. 잠수교에 분수가 다리에서 나오고, 노래도 나오고 힐링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잠수교를 갔다 왔는데 옷걸이 코스 입니다. 여의도 까지 다녀왔습니다. 이날이 제일 길게 탄 날이었습니다. 가까운 곳도 다녀오고 하는데 자전거 타면서 풍경도 보고, 땀도 흘리면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아주 좋은 운동인 거 같습니다. 특히 야간 라이딩 할 때는 제일 필요한 게 라이트입니다. 제 것은 산다고 샀는데 많이 밝지 않더라고요, 수명이 다될 때까지 사용하겠지..

운동일기 2024.08.11